[K글로벌타임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WMIT)는 19일 “지난 14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4)에 참여해 136억 원의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국내외 1,350개 기업이 참여한 이 박람회엔 해외바이어 4,274명 등 모두 7만 760명이 다녀갔다.테크노밸리는 26개 업체가 참여한 강원공동관과 47개 도내 업체의 판로개척 등 마케팅 활돌을 벌였다. 이를 통해 내수 50억 원, 수출 647만 달러(한화 약 86억 원) 계약서에 사인했다.원주시와 테크노밸리는 도내 의료기기 기
K-방역으로 대한민국은 세계적 의료강국의 길을 가고 있다. KOTRA(사장 권평오)가 ‘메디컬코리아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열어 한국 의료산업 글로벌화에 힘을 보탠다. KOTRA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재외공관과 함께 14일부터 2주간 국내 의료기업의 해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메디컬코리아’ 행사에는 의료기기, 제약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서비스, K-방역 분야에서 154개사가 참가했다. 우리 기업은 20개 국가 현지 무역관에서 발굴한 해외바이어와 상담하고 있다.특히 22일부터는 이틀 동안 ‘2020 한-태국 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