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한국중부발전은 11월29일부터 12월1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쎄 전시장에서 개최된 '2022 엔릿 유럽(Enlit Europe) 국제전시회'에 8개 중소기업과 공동 참가했다고 밝혔다.‘엔릿 유럽’은 유럽에서 최대 규모로 발전·원자력·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전시하는 박람회다. 이번에는 전 세계 30여개국 1000여개 기업, 약 1만8000여명의 바이어 및 관계자가 참관했다.이번 유럽전시회 참가단은 우수 중소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중부발전이 주관하고, 국내 5개 발전공기업(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