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뷰티 스타트업 육성 기업 '크레이버'가 K뷰티 브랜드들의 글로벌 유통 및 해외 운영 비즈니스로 1년 반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크레이버의 전신인 비투링크 때부터 국내 우수한 중소 뷰티 브랜드를 해외로 진출시키는 일에 앞장섰다. 앞서 비투링크는 지난 2014년 7월 설립된 기업으로, 화장품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설립된 B2B 이커머스 플랫폼 유통 서비스 기업이다. 아마존, 쇼피, 라자다 등 전 세계 500개 이상 리셀러를 구축한 유통 대행사로 성공을 거뒀다. '포텐' 있는 K뷰티,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