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가 33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결성 총회를 열고 제주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에 본격 착수했다. 제주혁신센터는 지난 1일 제주벤처마루 3층 J-Space에서 ‘제주 초기 스타트업 육성 펀드’의 결성 총회를 개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다.앞서 제주혁신센터는 지난 4월 중기부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 사업 운용사 공모에 엠와이소셜컴퍼니(대표 김정태, 이하 MYSC)와 공동으로 참가해 비수도권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지역 초기창업’ 분야에서 제주 최초의 한국
[K글로벌타임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는 3일 제주벤처마루 3층 제이스페이스(J-Space)에서 ‘제4회 제주 창업생태계 포럼 X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했다.‘제주 창업생태계 포럼 X 인베스터 데이’는 제주혁신센터가 스타트업 후속 투자와 스타트업 생태계 지식공유를 위해 매월 개최하는 행사다. 도내 창업 지원 기관과 창업 기획자(AC), 투자자(VC), 민간협회 등 다양한 주체들이 모여 매달 포럼과 인베스터 데이를 운영하고 있다.네 번째를 맞은 포럼에는 제주의 창업‧기업 지원기관, 투자사, 스타트업, 금융기관, 민간협회
[K글로벌타임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는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 중화권 및 동남아 지역에 진출하고자 준비 중인 제주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제주혁신센터는 지난 17일 제주벤처마루 3층 J-Space에서 제주혁신센터 보육기업과 제주 지역 기업을 초청해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매칭데이’를 진행했다. 이들 기업은 현장에서 중화권 및 동남아권 진출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었다. 또 적합한 현지 유통 플랫폼을 연결하는 1대 1 상담을 진행했다.이번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K글로벌타임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는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제주시 탑동 라마다호텔에서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 선정기업 30개사를 대상으로 ‘부트 캠프 x BM 발굴 워크숍’을 진행했다.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프로그램이다.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팀은 사업화 자금과 마케팅 활동 등 최대 1억 원(평균 5,000만 원)의 자금과 교육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지원받는다.이번 캠프에는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30개사의 대표자 및 팀원
[K글로벌타임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제주센터)의 투자기업이 첫 상장에 성공했다. 상장 주인공은 우주항공 분야 스타트업 컨텍이다.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 컨텍이 9일 코스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고 밝혔다. 앞서 컨텍은 올해 9월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해 공모를 진행했다.컨텍은 우주 지상국 데이터의 송·수신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제주센터는 2018년 제주도 출연금을 활용해 3000만원을 투자했고, 지난해 11월 투자금 일부를 회수해 14배의 이익을 실현했다.제주센터 시드머니 투자 이후 컨텍은 2021년 120억원
[K글로벌타임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투자 기업인 이온어스(대표 허은)가 딥테크 팁스(Deep-tech 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이온어스는 15억원 규모의 연구 개발(R&D) 자금을 확보해 연구 개발에 더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이온어스는 단위 모듈화한 에너지 모빌리티 기술로 무공해 건설 현장과 VPP (Virtual Power Plant, 가상 발전소)의 주요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현장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활용, 인공지능 배터리 예측 플랫폼을 고도화한다는
[K글로벌타임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지난 19일 W360에서 열린 ‘테크 아일랜드 제주’ 순환경제 밋업 행사를 온‧오프라인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테크 아일랜드 제주’ 순환경제 밋업은 제주 ESS(Energy Storage System)를 비롯한 배터리 시장의 전망과 순환경제로 나아가기 위해 배터리 시장에서 극복해야 할 문제점을 짚어보고 이를 토대로 배터리 시장에 대한 담론을 심도있는 토론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1부 행사는 ▲제주 에너지융합센터 가치
[K글로벌타임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대형유통사 MD와 수출바이어가 참여하는 '2022년 하반기 농수산식품 품평 및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제주지역 농수산식품 창업‧중소기업을 11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제주지역 우수 농수산식품의 국내·외 유통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제주센터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3년째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올해 상담회에는 GS, 농협 등 대형유통사 MD와 수출바이어 70여 명이 참석한다. 상담회는 11월 29일 하루 동안 전남 여수시 소재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K글로벌타임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한국엔젤투자협회(협회장 고영하), 브릿지스퀘어(공동대표 강영재, 류예주)와 함께 제주 엔젤투자 저변 확대와 엔젤투자자 네트워킹을 위한 ‘2022년 제7회 호남엔젤리더스포럼 in Jeju’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제주센터에서 지난 17일 열린 엔젤리더스포럼은 스타트업과 엔젤투자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지역 엔젤투자 사례를 공유하고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엔젤투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포럼을 공동 주최한 한국
[K글로벌타임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주)카카오(각자대표 남궁훈, 홍은택),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우수한 기술‧경쟁력을 갖춘 제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창조금융 동반성장펀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창조금융 동반성장펀드는 제주센터 전담 파트너기업인 (주)카카오의 예탁금을 기반으로 조성됐으며 총 300억 원 규모다. 해당 펀드를 통해 1개 기업당 최대 10억 원의 저금리 대출과 2.43%p 이자 감면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센터가 추천한 창조금융 동반성장펀드 기업으로 선정되
“사실 글로벌 전자상거래의 추세는 ‘독립점’입니다. 일례로 타오바오의 중국 상인들도 현재 독립점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일본의 라쿠텐에는 현재 4만5천개 입점사가 있지만, 사실 10년동안 이 개수가 늘지 않고 있어요. 제가 볼 때 아마존 같은 경우도 국내 기업들의 성공 사례들이 많지 않고 매출도 잘 안 나오는데도 홍보를 과장되게 하고 있어요.”지난 1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티쿤글로벌(이하 티쿤) 본사에서 무역경제신문과 인터뷰를 진행한 김종박 티쿤 대표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의 현 추세에 대해 티쿤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