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한 의료기기가 있다. 바로 이오플로우(대표 김재진)의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84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블루투스 통신으로 스마트 리모컨을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슐린 주입 이력을 모니터링까지 할 수 있다.이미 세계 글로벌 제약사 중 하나인 이탈리아의 메나리니를 통해 유럽 시장에 약 1500억 원 규모의 독점 판매권을 얻은 이오플로우는 인도네시아, 중동에도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 상황이다.이오플로우(EOFLOW)와 이름이 같은 미국 우주 탐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