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세계 최대규모의 ‘2024 애너하임 국제식품박람회(NPEW2024)’에 한국관으로 참가해 36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올해로 43회를 맞은 애너하임 박람회는 전 세계 약 136개국 3600여 업체가 참여하고 8만 명 이상이 참관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자연식품 박람회로, 전 세계 최신 식품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하고 글로벌 바이어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농식품부와 공사는 우수 K-푸드 수출업체 30개 사와
[K글로벌타임스] 펫 헬스케어 벨아벨팜(대표 문현아)의 ‘벨아벨’은 외국어로 오인하기 쉽지만 순수한 제주도 방언이다. 그 뜻은 ‘보통과는 다른 갖가지’로, 벨아벨팜은 다양한 제주의 청정 원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반려동물 헬스케어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한라산 약초를 활용한 펫 푸드 및 펫 스킨케어 브랜드 ‘프롬한라’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점차 그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반려동물 제품, 정말로 건강한 원료로 만드는가?2022년 3월에 설립된 벨아벨팜은 이제 갓 1년을 지난 신생 스타트업이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중국국제식품음료전시회(SIAL China)는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전시컨벤션사 코모엑스포시움 그룹(Comoexposium Group)이 주관하며, 2000년 처음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이후 글로벌 식품 트렌드를 선도하는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발전했다.2021년 5월 18~22일 기간, 중국 상하이 푸동에서 개최된 제22회 중국국제식품음료전시회는 전시 규모 18만㎡로, 프랑스, 아르헨티나, 한국, 일본, 브라질, 벨기에, 폴란드, 캐나다 등 34개국의 38개 국제 전시단이 4,500개사 이상의 전시 업체와 함께 참가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