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 이하 4차위)가 전동 킥보드를 포함한 개인형 이동수단의 자전거도로 주행을 허용하기로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4차위는 이날 서울 광화문 KT빌딩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가평비전센터에서 진행된 「제5차 규제․제도혁신 해커톤」의 합의 내용을 발표했다.개인형 이동수단은 시속 25km 이하 속도로 자전거도로 주행을 허용하고 통행방법과 규제는 전기자전거에 준한다. 국토부는 주행안전기준을 마련하고 산업부는 주행관련 제품안전기준을 마련한다. 주행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개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 이하 4차위)는 지난 3월 14일과 15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교원그룹 가평비전센터에서 「제5차 규제․제도혁신 해커톤」을 개최하였다고 18일 밝혔다.해커톤에서는 '개인형 이동수단 확산에 따른 규제 그레이존 해소, 식품의 기능성 표시 규제 혁신을 통한 식품산업 활성화 방안' 2개 의제에 대해 민간 이해관계자, 전문가 및 관계부처가 참여하여 1박 2일간 집중토론으로 진행되었다.▶개인형 이동수단 확산에 따른 규제 그레이존 해소동 의제는 차두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연구위원이 의제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