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매스아시아(대표 정수영)의 공유 킥보드 브랜드 ‘알파카’가 고체배터리를 활용한 3세대 공유 전동킥보드를 런칭하였다고 5일 발표했다.이번 런칭한 알파카 3세대 공유 전동킥보드는 매스아시아가 직접 투자하여 개발한 모델로 지난 2018년부터 중국 쿤산에 소재한 배터리개발 스타트업 칭다오에너지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세계 최초로 개발한 PM전용 고체배터리를 탑재하였다. 칭다오에너지는 칭화대에서 분사된 스타트업으로 중국과학아카데미 회원인 창업자 난처원이 칭화대 출신 박사들과 함께 2014년 설립한 회사이다.알파카 3
베트남 전기오토바이 시장이 갈수록 뜨거워질 전망이다.현지 소식통에 의하면 베트남 최초의 자동차 제조업체 Vinfast를 비롯하여 Honda, Piaggio, 한국의 전기차 파워트레인 제조업체 엠비아이 등 국내외 기업들이 속속 전기오토바이를 출시하고 있다.지난 해 베트남의 오토바이 판매는 399만 대를 기록하며 4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베트남은 인구 9천 5백만 명에 오토바이 수 4천 6백만 대로 세계에서 두번 째 높은 오토바이 소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베트남의 대중 교통수단 미비와 좁은 도로 여건 등으로 대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