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행정개혁시민연합과 공동으로 공직을 희망하는 대학생 50명을 인천세관으로 초청하여 행정현장학교 체험 행사를 6.7(금)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서는 특송물품 안전관리 현장견학과 함께 관세청의 국민 중심 행정 혁신사례인 '개인통관고유부호를 활용한 해외직구 물품 통관진행정보 제공'과 향후 운영예정인 '블록체인 및 인공지능(AI) 기반의 특송물품 엑스레이 검색시스템 구축'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학생들은 인천 연안부두 컨테이너 엑스레이 검색센터를 방문하여 수출입 물류 흐름을 파악하고 무역관문을 지키는 관세청의 역할을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국민의 불편해소와 해외소비의 국내전환을 위해 도입된 입국장 면세점이 5월 31일부터 인천공항(1터미널 2개소, 2터미널 1개소)에서 운영된다.금년 3월 개정된 관세법령에 입국장면세점 이용과 관련한 사항이 규정되었는데, 주요 내용은 ① 입국장면세점에서는 $600 이하로 구매할 수 있으며(술․향수는 추가 구매가능), ② 입국장면세점에서 판매되는 국산제품 구매 시 면세범위에서 우선 공제된다는 것이다.관세청은 여행자 휴대품 통관 시 입국장면세점에서 구매한 물품과 외국 등에서 구매한 물품 전체를 합산하여 과세하기 때문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 조달청(청장 정무경)과 함께 4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공공혁신조달 연계 무인이동체 및 소프트웨어(SW)플랫폼 개발사업의 신규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7개 과제에 51억 5100만원 규모다.이번 과제는 올해 정부혁신 역점과제인 혁신적 ‘공공구매조달’로 연계하여 관련 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정부의 8대 선도사업 중 하나인 드론 분야에서 연구개발 성과물이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