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무스마(대표 신성일)는 건설, 조선, 중공업 등 디지털화가 더딘 산업현장에 사고 예방솔루션을 공급하는 스타트업이다.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을 기반으로 덩치가 큰 중장비와 근로자의 데이터를 수집해 최적의 작업환경을 구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엠카스(MCAS)’라는 이름의 플랫폼을 통해 무스마는 대형 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현장안전에 대한 관심 집중, 디지털화 기술로 주목지난 몇 년간 건설을 비롯한 대규모 현장에서의 사망사고 발생이 잦아지면서 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다. 정부는 중
[K글로벌타임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우리 사회는 안전을 향해 한 걸음 바짝 다가섰다. 이와 함께 안전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사고 발생을 미리 감지하거나, 사고 즉시 바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기업의 산재는 대중의 이미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자칫 잘못하면 전 국민적인 불매운동으로 이어지기에 기업의 근로자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IoT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안전 관리 스타트업이 부상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