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이야기를 주제로 속담과 연결 지어 이야기를 완성해가는 웹드라마(속담이 보이는 티비 ‘속보티비’)를 제작한 몬스타주식회사(대표이사 강한샘)가 웹드라마 시장의 새로운 판로를 확대하면서 수출을 확정지었다.이 회사는 지난달 말레이시아 콘텐츠플랫폼 업체인 HTV Entertainment Limited와 웹드라마 수출 계약을 맺었다.웹드라마 등 OTT콘텐츠 수출은 국내에서도 이례적일 정도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며, 몬스타주식회사의 이번 수출계약 역시 충남에서는 처음이다.제작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 속보티비는 충남정보문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