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샐리쿡(대표 정은희)은 특수의료식을 연구하고 개발해 국내 최초 암 환자에 알맞은 식단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암 환자가 간편하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개인 맞춤형 식단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샐리쿡은 케어푸드 시장의 세계화를 목표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암 병원 영양사, '케어푸드 전문가'로 거듭나다샐리쿡을 설립한 정은희 대표는 암재활병원으로부터 암식단 연구 제안을 받아 암재활병원 영양사로 근무하며 케어푸드에 관심을 갖게 됐다. 영양사로 근무
[K글로벌타임스] 비건 푸드가 새롭게 각광받으며 대체 육류가 나오고 있지만, 실제 육류의 식감과 맛을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실제 육류이면서도 아니기도 한 친환경 육류를 개발하는 기업이 나타났다.우선 재래식 축산업에 필요한 에너지를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으면서 바이오 에탄올이 현저히 줄어든다. 가축 분뇨 문제도 해결된다. 이 기술, 무엇일까? 바로 줄기세로로 육류를 배양하는 배양육 기술이다. 그 중심에는 심플플레닛(대표 정일두)이 있다. 탄소중립과 친환경에 기여하는 배양육심플플래닛은 지속 가능한 미래 식품 원료 중 하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