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지난 2015년 설립해 자체 구축한 농산물 데이터 플랫폼과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릿지(Tridge)'는 농업 스타트업 최초로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 대열에 합류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8월 시리즈D 단계를 투자받을 당시 트릿지가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3조6000억원이며 시리즈 D까지 누적 투자금 1500억 원을 확보했다. ◇ 독보적 시장지위... 농축산 스타트업 최초 '유니콘' 등극트릿지는 전세계 농·축·수산물 무역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유일한 스타트업 기업으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