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숏폼은 짧은 영상 콘텐츠라는 뜻을 함축했지만, 이제 단순 콘텐츠를 넘어 커머스까지 그 영향력이 커지는 가장 강력한 마케팅 수단이 될 것이다." 윤상수 숏뜨 대표의 말이다. 짧은 기간 내 가파르게 성장 중인 숏폼 솔루션 기업 숏뜨가 국내를 넘어 동남아시아까지 영역을 확장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난다. 최근 싱가포르에 해외법인을 설립해 동남아 소재 기업 및 크리에이터들과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진출 기업들을 위한 현지 맞춤형 숏폼 마케팅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숏뜨는 가전부터 식품, 자동차, 금융 등 다양한 산업
틱톡으로부터 시작된 ‘숏폼’이 콘텐츠를 넘어 비즈니스의 장으로 영역을 넓히는 가운데,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한국을 넘어 해외까지 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실제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빅테크 기업에서도 숏폼 플랫폼을 키우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K글로벌타임스는 넥스트 틱톡을 꿈꾸며 국내 숏폼 시장의 성장 추이와 국내는 물론 해외를 넘보며 활약하는 유망 기업들 및 슈퍼루키 인터뷰를 통해 마켓 성장 가능성에 대해 조명해봤다. 시리즈① 대세 된 숏폼...국내 '넥스트 틱톡'은 누구?② '틱톡' 따라잡을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