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투자관리앱 ‘도미노’ 운영사 패스트포워드가 자사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가 관리 중인 금융투자 자산 총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미노는 올해 1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한 지 2개월 만에 마이데이터 관리 자산 총액 1조 원을 달성한 것은 핀테크 업권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도미노는 주식, 펀드, 채권 등 투자 자산 관리에 집중된 마이데이터 서비스다. 현재 사용자의 증권사 자산 연동 기능만 제공 중이다. 기성 마이데이터 서비스에서 흔히 제공하는 은행 계좌 관리 기능 없이 투자 자산
[K글로벌타임스] 투자관리 어플리케이션 '도미노'를 운영하는 패스트포워드가 최근 글로벌 최대 옵션 거래소인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핀테크 혁신 파트너로 선정됐다. 패스트포워드는 도미노의 강점인 기관 투자자들만 접근이 가능했던 금융 데이터를 개인 투자자들에게 확신시키는 데이터 기술력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세계 핀테크사를 대상으로 선정되는 CBOE 혁신 파트너에 국내 핀테크 서비스가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혁신 파트너로는 '중국판 로빈후드'로 불리는 푸투홀딩스, 일본 최대 이커머스 기업 라쿠텐의 핀테크
[K글로벌타임스] 19일 패스트포워드는 정헌호 전 신한투자증권 상근감사위원, 김장호 경희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 이용재 UNIST 산업공학과 교수를 마이데이터 사업자문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3인의 자문위원은 각각 패스트포워드가 제공할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컴플라이언스, 금융데이터분석, 자산관리 알고리즘 개발 분야에 대한 전문 자문역을 수행할 예정이다. 패스트포워드 측은 외부 전문가 영입을 통해 회사의 금융 전문성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정헌호 위원은 금융감독원 북경사무소 홍콩주재원 실장을 역임하였고, 이후 신한투자증권의 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