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iOS가 기반인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는 사용자가 안드로이드처럼 기기의 배경화면을 마음대로 바꾸지 못했다. 그로 인해 ‘순정’이라고 일컬어지는 기본적이면서도 일괄적인 디자인을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도 이제 과거 일이다.‘아이폰과 아이패드 꾸미기 가장 쉬운 애플리케이션’이라고 당당하게 외치는 포토위젯(공동대표 국형빈, 송인선)이 주인공이다. 포토위젯을 개발하게 된 사연도 재미있다. iOS 14버전부터 위젯 기능이 생겼지만, 애플의 공식 사진 위젯이 랜덤으로 사진을 화면에 띄우는 데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