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퓨처이브이(대표 김경수)는 과거 다마스와 라보 등으로 대표되던 국내 소형 상용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전기차 스타트업이다. 다마스와 라보 등이 단종된 이후 무주공산이 된 이 시장에 떠오르는 플레이어 중 한 곳이다. 퓨처이브이는 모터와 자동차 관련 100여개의 특허를 내세워 국내 소형 사용 전기차 시장을 리딩하기 위한 날갯짓을 펼치고 있다. 소형 상용차의 전동화 시대, 대세기업으로 '주목'한국GM의 전신인 대우자동차에서 국내 판매했던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는 저렴한 가격과 경제성을 내세워 30여년간 시장의 강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