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부동산 임대차 권리 분석 서비스 ‘집지켜’를 운영하는 플다가 서비스 출시 270일만에 보증금 안전도 진단 금액 1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집지켜’는 세입자가 안전하고 쉽게 전월세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집 주소 입력 하나로 내가 계약할 집의 보증금이 안전할지 여부를 ‘무료로’ 분석해 주는 서비스이다.우리나라 부동산 중개 시장의 전체 규모는 약 18조원으로 임대차 시장에서 이루어지는 전월세 계약만 매월 20만 건이 넘을 정도로 큰 시장이지만, 임대인의 고의 혹은 과실로 인해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