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정부가 경상북도 지역을 ‘스타트업 코리아’의 주역으로 육성한다. 청년과 벤처가 모이는 혁신 스타트업의 중심지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6월 20일 영남대학교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스물여섯 번째,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 허브 경북’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경북을 청년 인재와 창업·벤처 기업들이 한데 모이는 ‘스타트업 코리아’의 주역으로 육성할 방안이 논의됐다. 이를 위해 경산에 스타트업 파크를 조성하고 포항에 제조 인큐베이팅 센터를 건립한다.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과
[K글로벌타임스] 대한민국 최대 규모 중소기업 종합전시회인 ‘지페어 코리아 2023(G-FAIR KOREA 2023)’이 우수한 성과를 올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26~28일 3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는 26회째를 맞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548개 사가 참여하고, 718명의 해외바이어를 포함 1천118개사의 국내외 바이어가 방문하는 등 역대 최대 규
[K글로벌타임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10월 20일(목)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2년 IP 창업클럽 및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를 지원하고, 기술창업 스타트업 2개사에 기관장 포상을 했다고 밝혔다.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세종·충남 여성벤처협회, 대전광역자활센터, 대덕대학교 5개 기관이 대전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기획한 ‘IP 창업클럽 및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스타트업 IR 피칭 ▲예비 창업자 아이디어 발표 ▲지식재산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1
코트라(사장 유정열)는 18일부터 이틀간 룩셈부르크에서 국내 메타버스 및 NFT 스타트업의 해외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해 ‘메타버스·NFT 스타트업 온라인 IR 피칭데이’를 개최한다.이번 행사가 열리는 룩셈부르크는 전자상거래 및 결제 부문의 글로벌 기업들이 다수 소재하는 유로존 금융산업의 허브로 불린다. 메타버스·NFT 분야의 투자 잠재력이 매우 큰 지역으로 우리 스타트업들이 해외 투자 파트너를 발굴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으로 꼽힌다.행사 첫째 날에는 현지 유력 메타버스 행사인 ‘The Metaverse Month’*와 연계해 룩셈부
코트라(사장 유정열)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이달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SETEC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첫걸음 페어’가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스타트업·내수기업을 위한 ‘수출첫걸음대전’과 청년 구직자를 위한 ‘글로벌일자리대전’으로 나눠 진행된다.코로나19 이후 끊겼던 해외 바이어가 본격 참가한 ‘수출첫걸음대전’에는 소상공인, 스타트업, 내수기업 등 국내기업 700개사가 참여해 온·오프라인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해외에서 방한한 바이어뿐만 아니라 국내 전문무역상사와 대기업, 주한 외국기업이 바이어로 참가해 소상공인·스타
코트라(사장 유정열)와 한국벤처투자(대표 이영민), 그리고 BMW 스타트업 개러지 코리아(Startup Garage Korea)가 21일 서울 강남구 SETEC 1관에서 ‘BMW 오픈이노베이션 피칭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BMW 스타트업 개러지 코리아에서 미래차 개발, 제조공정 혁신, ESG 경영 등 BMW 그룹 전체의 혁신을 도울 수 있는 한국 스타트업을 찾으면서 시작됐다. 이를 위해 코트라, 한국벤처투자와 힘을 합쳤고,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0개사가 참가해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피칭데이 행사에서는 △AI 시스템 반도체
KOTRA(사장 권평오)는 아부다비투자진흥청*(ADIO)과 함께 이달 29일부터 일주일간 ‘중동 스마트팜 진출 주간’ 행사를 온라인으로 연다. 이번 행사는 △웨비나(웹 세미나) △스타트업 피칭(pitching·발표) △일대일 화상 상담회로 진행된다.* 아부다비투자진흥청(ADIO): 아부다비 정부의 투자유치 전담기관으로 ICT, 헬스케어, 첨단농업 등 고성장 분야 육성을 위한 다양한 금융·비금융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음.오는 29일 열리는 ‘스마트팜 웨비나’에서는 ADIO의 애그테크(AgTech·농사와 테크를 합친 말) 프로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한국의 대표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인 삼성동 코엑스를 민간 최초의 테스트베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코엑스 스타트업 테스트베드’는 스타트업에게 혁신 기술을 현장에서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코엑스 내 기업들은 공간 활용 및 방문 고객에 대한 서비스 업그레이드로 스타트업 생태계의 긍정적인 모델을 추구하고 있다.시연 가능한 견본 제품이나 솔루션이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오는 8월 8일까지 누구나 무역협회 홈페이지(//www.kita.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피칭 후 최종 선발된 기업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