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환경 파괴와 그로 인한 급격한 기후변화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 기술이 중남미에 이어 멀리 남아시아 변방까지 전파되고 있다.탄소관리 국내 선도 기업인 하나루프(대표 김혜연)는 16~17일 이틀 동안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네팔 수력발전소 경영자 등 현지의 공공 및 민간 부문 핵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관리 플랫폼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달 중남미 파나마에 이어 한 달여 만에 이뤄진 하나루프의 이번 해외 교육에서는 ESG(환경·사회·지배 구
[K글로벌타임스] 탄소관리 국내 선도기업 하나루프(대표 김혜연)는 노르웨이 국제수력발전센터(ICH)와 함께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3일간에 걸쳐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 시티에서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의 공공 및 민간부문 핵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전환(Energy Transition Security)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주개발은행(IDB)를 비롯해 국제에너지기구(IEA), 라틴아메리카 에너지기구(OLADE), 유엔환경계획기구(UNEP),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