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와 KOTRA는 2020.11.16~17(2일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20미국 시카고 프라이빗 라벨 전시회 한국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전시회 장소는 미국 시카고, Donald E stephens Convention Center이며, 주요전시품목은 식품,음료,미용,화장품,건강식품,생활용품,가정용품 등이다.2020 미국 시카고 프라이빗 라벨 전시회는 매년 대형 유통사 바이어가 대거 참가하는 PB전문 B2B 유통 박람회이다.이번 사업은 한국관 18개사 기업부스 & 공동홍보관 부스(식품 10개사, 비식품8개사)이다.참가
한국무역협회 청두지부는 중국 소비자 반응 조사를 통해 우리기업의 제품품질, 마케팅기법, 사후관리 방안수립에 실질적 도움을 드리고자 「중국 소비자평가단 사업」을 실시한다. 본 사업에 참가하면 자사제품에 대한 중국 현지인들의 체계적인 설문조사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 사업방식(1) 한국제품에 관심 있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국기업별 30-50명의 평가단 구성 * 소비자평가단원 약 200명 중 각 업체의 타겟층(남녀, 연령대, 직업군, 유아연령 등)별로세분화하여 구성 (2) 한국 참가기업 20개사 선정(3) 기업에서 조사필요 사항을 토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9일(화) 10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근로시간 단축과 중소기업 영향 토론회』를 개최하였다.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 달 여밖에 남지 않은 주52시간제 시행은 중소기업계에 닥친 위기”라며, “정부대책이 발표되었으나, 근본해법은 되기 어려우므로 현장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조속히 보완입법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이지만 연세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중소기업 연구원 노민선 연구위원이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중소기업 영향 분석 및 정책과제」라는
정부는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하여 우리 기업의 애로를 현장에서 밀착지원하기 위해 범부처 '일본 수출규제 애로 현장지원단'을 가동한다.일본 경산성은 지난 8월7일 한국을 화이트국가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 관리령 개정안을 공포한 바 있으며, 이후 21일이 경과한 8월28일부터 개정안의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에, 정부는 일본의 강화된 수출규제 시행에 대비하여 기업들의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무역협회, 기술개발, 수출, 금융 등 분야별 지원기관이 합동으로 현장지원단을 가동해 기업들을 지원한다. 현장지원단은 일본 대체수입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