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투자관리 어플리케이션 '도미노'를 운영하는 패스트포워드가 최근 글로벌 최대 옵션 거래소인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핀테크 혁신 파트너로 선정됐다. 패스트포워드는 도미노의 강점인 기관 투자자들만 접근이 가능했던 금융 데이터를 개인 투자자들에게 확신시키는 데이터 기술력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세계 핀테크사를 대상으로 선정되는 CBOE 혁신 파트너에 국내 핀테크 서비스가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혁신 파트너로는 '중국판 로빈후드'로 불리는 푸투홀딩스, 일본 최대 이커머스 기업 라쿠텐의 핀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