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일간 뉴스지 AUSTRLIAN에서 2021년 혁신(Innovative) 기업 100을 발표한 자료를 토대로 무역경제신문에 호주의 혁신 기업을 소개했다. 지난 上편에서는 농업(Agriculture), 예술과 디자인(Art and design), 비즈니스 솔루션(Business solution), 금융(Finance), 제조(Manufacturing), 의학과 건강(Medicien and Healthcare) 분야의 호주 혁신 기업을 소개했다. 이번 편은 교육(Education), 에너지(Energy), 식품(Food), 양자 컴
일본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소비 활동으로 2019년부터 구독형(Subsciption)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등을 중심으로 한 동영상 구독 서비스가 가장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졌고 다양한 분야에서 구독형 서비스들이 등장했다. 하지만 2021년 현재 여전히 구독형 서비스는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점차 그 명암이 갈리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구독형 서비스 시장에서 철수하는 기업들도 다수 등장하고 있다. 일본 유명 화장품 기업 시세이도는 2020년 6월 구독형 맞춤 화장품 서비스 'Optune'의 서
코트라 싱가포르 무역관에 따르면, 최근 싱가포르의 유통 소비형태가 구독경제로 인하여 큰 화를 겪고 있고 한국도 한류 콘텐츠를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전개하면서 시장진출의 기회가 클 것으로 전망하였다. 현재 싱가포르에서 구독경제 붐이 불고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하여 전문가들은 다음의 세가지를 그 배경으로 뽑고 있다. 첫째, 싱가포르 전체가 스마트사회에 익숙해져 있다. 싱가포르는 78%의 스마트폰 보급률을 갖고 있으며 E-Commerce 시장이 발달되어 있어 구독경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싱가포르 정부가 2025년까지 현금없는(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