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핵가족화와 사회 참여 여성 증가로 인해 1996년 탄생한 한국식 산후조리원은 '산후조리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며 전 세계 산모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은 2010년 이후 심각한 저출산 현상에 따라 내수 시장이 축소되어 자연스럽게 관련 산업의 감소로 이어졌다. 결과적으로 중국 등 후발주자들의 공격적인 해외 진출로 위기 속에 놓여 있다. 이에 한국 정부는 K-한류를 적극 활용한 'K산후조리' 비즈니스 해외 진출 전략을 지원하며, 해당 분야의 선두 기업들은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K글로벌타임스] 코니아랩은 2024년 4월 18일, [저우좡진 디지털 신소매 국경 간 무역 플랫폼] 프로젝트를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글로벌 교역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프로젝트를 위하여 중국내 고위층 관계자(쿤산시 관광 리조트구 당위원회 서기, 쉬 치앙 쿤산시 세관 부청장, 쿤산시 상무국 부국장 션루이즈, 저우좡진 당위원회 서기 덩화, 저우좡진 당위원회 서기 우젠펑, 저우좡진 시장)를 비롯하여 각국의 플랫폼 운영 및 교역 파트너들이 참석하였다.본 플랫폼 프로젝트는 미국 “Geotailer Company” , 한국 “㈜
FDI Confidence Index(신뢰도 지수)[K글로벌타임스]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기업 Kearney는 매년 4월 FDI(외국인직접투자) Confidence Index를 발표한다. Kearney의 FDI Confidence Index는 全 세계 30여개국의 연매출 5억불이상 글로벌 기업 임원을 대상으로, 향후 3년내 직접투자 실행 가능성이 큰 시장 등을 묻는 설문 결과를 기초로 산출된다. FDI Confidence Index는 직접투자 가능성을 실제 다국적기업 임원을 대상으로 조사한다는 점에서 FDI에 대한 비교적 합리적인 예
[K글로벌타임스] 'AI 리테일테크 스타트업' 딥핑소스가 일본 데이터 중심 마케팅 솔루션 회사 aix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딥핑소스는 매장 상황 및 고객 행동의 AI 분석을 통한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매장 운영과 판매 촉진을 지원하는 '매장케어링 솔루션(Retail Care)'을 제공한다. AI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매드를 확인하여 빈 매대, 진열 흐트러짐, 매장 내 정돈이 필요한 구역 등이 발견되면 관련 인원에게 즉각 전달해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aix는 글로벌
[K글로벌타임스] 초거대 인공지능(AI) 시대가 열리면서 시스템의 부하를 줄이고 연산 속도를 높이는 이른바 'AI경량화' 기술이 각광받고 있다. AI경량화 기술을 활용하면 AI 모델 추론 과정에서 필요한 메모리 사용량과 연산량을 크게 줄여 AI 기반 서비스 효율성을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스퀴즈비츠는 2022년 3월 설립됐으며 AI 기반 서비스 효율적 운영 돕는 경량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스퀴즈비츠는 'AI경량화' 기술을 선보이며 카카오, 삼성, 포스코,네이버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회사는 포스텍홀딩스와 네이
[K글로벌타임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경기도 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인 '판판데이'를 11일 성남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판교에서 판을 벌리다'라는 의미인 판판데이는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판교 내 스타트업을 위해 경과원이 매월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회 60명 이상이 참석할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판판데이는 지난 3월부터 매월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모여 글로벌 진출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킹 자리로 이번이 3회차다. 올해
[K글로벌타임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이하 지멘스 DISW)와 협력해 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중기부는 지멘스 DISW와 지난 2021년부터 '지중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매년 20개사 내외의 스타트업을 함께 발굴하고 지원해 왔다. 또한 2022년에는 협업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창업진흥원과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운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오영주 장관과 토니 헤멀건 CEO는 지중해 프로그램의 협업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