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정부가 경상북도 지역을 ‘스타트업 코리아’의 주역으로 육성한다. 청년과 벤처가 모이는 혁신 스타트업의 중심지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6월 20일 영남대학교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스물여섯 번째,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 허브 경북’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경북을 청년 인재와 창업·벤처 기업들이 한데 모이는 ‘스타트업 코리아’의 주역으로 육성할 방안이 논의됐다. 이를 위해 경산에 스타트업 파크를 조성하고 포항에 제조 인큐베이팅 센터를 건립한다.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과
[K글로벌타임스] 경산시(시장 조현일)에서 추진하는 특화사업인 화장품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화장품 기업들이 지난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베트남에서 열린 ‘2023 비엣뷰티&코스모뷰티’에 참가해 총 63건 227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5만 달러의 구매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2023 비엣뷰티&코스모뷰티’는 동남아지역 신흥 뷰티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베트남 내에서 가장 유명한 화장품 미용박람회로 이번에 경산시로부터 지원받은 지역화장품 기업 6개 사가 참가해 이와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이에 앞서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