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센디(대표 염상준)는 표준화되지 않은 화물운송분야에서 자사만의 기준을 구축하며 다양한 종류의 용달 및 화물차 등을 매칭해 주는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불안정한 개별화물시장에 안정적인 배차서비스를 통한 운전자들의 일감확보와 합리적인 금액에 운송을 이어주며 소비자들까지 만족시키는 데 성공했다. 센디는 인공지능(AI)기반 배차서비스로 기술력을 고도화하는 데도 성공, 40조 원으로 평가받는 육상화물시장 정복에 도전하고 있다. 기술결합 통한 운송혁신···차주-화주 '윈윈' 선순환 구축센디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화물차 운
전 세계가 코로나19(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DHL글로벌포워딩코리아가 4월 3주 동안 브라질, 에콰도르, 인도, 리투아니아, 폴란드, 러시아를 대상으로 약 130만개 이상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항공 수송했다고 밝혔다.항공, 해상, 육상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DHL은 전 세계 곳곳에 있는 LSH 시설 네트워크를 활용해 향후 사우디아라비아에도 여러 번에 걸쳐 진단키트를 수송할 계획이다.찰스 카우프만(Charles Kaufmann) DHL 글로벌 포워딩 북아시아/남태평양지역 CEO 겸 DHL 글로벌
KOTRA(사장 권평오)가 수출플러스 전환의 복병으로 떠오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기존 비상대책반 반장을 기관장으로 격상시키고, 전세계 129개 무역관을 활용한 전면 대응에 나섰다.중국 내 확진자 증가세가 2천명대로 둔화된 상태지만 10일 춘절 휴무가 종료되면서 재확산 가능성이 남아 있다. KOTRA는 그동안 파악한 기업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중국 지역 중심 해외마케팅 지원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KOTRA는 그동안 주로 중국 지역 22개 무역관을 활용해 우리 진출기업의 애로사항과 성시별 정
중국 내 완성차 판매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진출 우리 자동차 부품사들이 그간 미개척 신시장이었던 중국 서남부 지역의 공급망 넓히기에 나섰다.KOTRA(사장 권평오)는 10일(현지시간) 중국 서남부 주요 자동차 생산거점인 류저우에서 완성차 업체 3개사 및 1차 협력사 등 현지기업 총 15개사와 우리 자동차부품사 17개가 참가한 ‘류저우 완성차 업체 글로벌파트너링(GP)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대한민국주중대사관과 중국 외교부가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한중 우호주간 행사가 올해 광시자치구에서 열리게 된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