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은 자금 조달이 힘들다. 만성적인 자금 부족에 놓인 기업은 비단 국내 중소기업뿐만이 아니다. 세계 각지의 중소기업들이 공통으로 겪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금융업이 잘 발달된 선진국과 달리 동남아시아와 같은 개도국의 중소기업은 납품을 하더라도 통상 1~2달 뒤에 대금이 들어오는 데다 재무제표나 담보가 없는 경우가 많아 금융사에서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하지 못하는 일이 많다.일찍이 이러한 동남아시아의 중소기업을 사정을 깨닫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 공급망금융 플랫폼을 구축한 핀투비(대표
소상공인·자영업 대상 소호금융이 강한 KB국민은행이 외식업 자영업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식업계의 ‘키다리 아저씨’로 나서기로 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 이하 국민은행),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 이하 외식업중앙회)는 8.1일(목) 11:30분에 서울먹거리창업센터(송파구 소재)에서 상생과 공존을 위한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번 협약은 지난 5월부터 중기부가 공존과 상생의 가치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상(자발적 상생협력)한 기업’ 시리즈 네 번째로,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