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 해외시장개척단이 지난 16~20일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정보통신박람회 'GITEX GLOBAL 2023'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구는 이번에 관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신기술 벤치마킹을 돕고자 해외시장개척단을 구성해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ICT 전시회인 GITEX GLOBAL에 참가했다.이번 박람회는 170여개국에서 6천여 기업과 17만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였다.문헌일 구청장이 이끈 구로구 개척단은 5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GITEX 행사장에
전 세계 기업들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 코리아(대표 이우용)가 오는 5월 18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NHN한국사이버결제 사옥에서 NHN한국사이버결제(이하 NHN KCP)와 NHN KCP 가맹점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 주최 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NHN KCP의 VIP가맹점을 대상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6월 페이오니아와 NHN KCP가 공동 론칭하는 신규 대금 서비스를 소개하고, NHN KCP 가맹점들에만 적용되는 혜택을 발표한다.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아마존과 동남아시아 최대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기존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두 배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서울사랑상품권은 소비촉진을 통한 소상공인의 지원을 위해 각 자치구에서 발행되는 상품권으로, 학원, 병원, 한의원, 약국, 재래시장뿐 아니라 파리바게뜨, 이니스프리, 정관장, 던킨도너츠 등 지역 내 대다수의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GS25, 미니스톱, 이마트24, 세븐일레븐, CU 등 전국 5대 편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 김광일)가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따뜻한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따뜻한 하루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이 많은 시간을 머무는 지역아동센터가 재정난으로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마스크를 구비하기 힘겨운 상황임을 인지하고, 이에 가장 도움이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구로구, 양천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와 부산에 위치한 그룹홈 등에 지속적으로 마스크를 전달해왔다.따뜻한 하루는 핸즈온 캠페인 ‘도담도담 마스크’를 통해 후원자들이 만들어 준 면 마스크와 재차 모금을 통해 준비한 일회용 마스크를 전달했으며, 그동안 주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