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청년창업사관학교(이하 청창사) 11기 입교자 모집 18개소로 전국 확대 이후 역대 최다 인원인 5,484명이 지원해 최종 5.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중진공이 운영하는 청창사는 유망 창업아이템 및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자를 발굴하여 성공적인 창업사업화를 위해 창업의 전 단계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스타트업 생태계가 위축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정부는 35년 만에 처음으로 창업 인정 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등 적극적인 창업부양 정책을 추진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