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서울시는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투자자·액셀러레이터 등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씽(Try Everything) 2023'을 오는 9월 13일~15일까지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서울시는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9년 개최한 '스타트업 서울: Tech Rise'를 시작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것을 시도한다'는 스타트업의 도전 정신을 상징하는 '트라이 에브리씽(Try Everything)'이란 이름으로 매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맞물려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 나아가 글로벌 골리앗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국내 스타트업의 구슬땀이 이어지고 있다. [K-스타트업 해외로(路)]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리로케이션 스타트업 '소프트랜더스'② 비대면 해외수출입 스타트업 '와이오엘'③ FCMT, 수소 전지 부품 대표 스타트업 자리매김④ 자동 재고관리 스타트업 택트레이서, 글로벌 3P
코트라(사장 유정열)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가 주최하는 ‘글로벌 투자서밋(Global Investment Summit)’이 이달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글로벌 新보호주의 부상 등에 따른 글로벌공급망 재편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학이 한자리에 모여 외국인투자유치의 역할을 점검하고, 더 나아가 공급망 구축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을 한국으로 유치하고자 기획됐다. 세부적으로는 △투자협력 체결식 △글로벌투자포럼 △투자협력상담회 등의 세션으로
최근 국내 유통의 양대 산맥인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과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온라인 쇼핑의 전문가들을 만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 유통 시장에 뛰어든 롯데와 신세계의 성적표는 기대 이하로 두 총수는 반전을 노리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후문이다. ▶ 마켓컬리 만난 롯데 vs 네이버 만난 신세계롯데그룹은 30대 스타트업 여성 CEO인 '마켓컬리'의 김슬아 대표를 작년 12월 8일 롯데그룹 월례 조찬 최고 경영진 강연회에 초청해 만남을 가졌다.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식품 온라인 유통을 시작한 김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