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경기도가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과 공식 협력 협약을 맺고, 오는 10월 문을 열 예정인 4차산업혁명센터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6월 28일 도담소(옛 도지사공관)에서 클라우스 슈밥 WEF 회장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4차산업혁명센터 설립에 관한 협력협약서’에 서명했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세계 각국의 경쟁을 쇼트트랙 레이스에 비유하며 “쇼트트랙의 코너 구간은 모든 선수들이 어려움을 겪지만, 이때가 선두를 추월할 기회이기도 하다. 지난 1
[K글로벌타임스] 대한민국 최대 규모 중소기업 종합전시회인 ‘지페어 코리아 2023(G-FAIR KOREA 2023)’이 우수한 성과를 올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26~28일 3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는 26회째를 맞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548개 사가 참여하고, 718명의 해외바이어를 포함 1천118개사의 국내외 바이어가 방문하는 등 역대 최대 규
[K글로벌타임스] 지난 18일 장충동 앰버서더 풀만 호텔에서 한국-이스라엘 컨퍼런스의 갈라 디너쇼가 개최되었다. 400명의 참석자들이 그랜드 볼륨을 가득 채웠으며 특히 조선일보 주최 아시아리더십 컨퍼런스에 초청된 제 13대 이스라엘 총리 나프탈리 전총리가 만찬에 참석하여 더욱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국내 인사로도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임병훈 이노비즈 협회장 등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2022년 12월 한국-이스라엘 FTA 협정, 다양한 교류 확대한국과 이스라엘은 작년 12월 16일 FTA 협
코트라(사장 유정열)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가 주최하는 ‘글로벌 투자서밋(Global Investment Summit)’이 이달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글로벌 新보호주의 부상 등에 따른 글로벌공급망 재편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학이 한자리에 모여 외국인투자유치의 역할을 점검하고, 더 나아가 공급망 구축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을 한국으로 유치하고자 기획됐다. 세부적으로는 △투자협력 체결식 △글로벌투자포럼 △투자협력상담회 등의 세션으로
월드옥타는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12일(현지시간) 개회식을 시작으로, 14일 폐회식으로 진행하며, 제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및 창립 40주년 기념행사의 사흘 일정을 마무리했다.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이번 제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정세균 전 총리, 오세훈 서울시장,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원본기사 = 아래 관련기사 클릭
“40년 전 대한민국을 돕고, 모국 상품 구매를 지원하던 우리는 이제 대한민국의 우수한 상품과 함께 비즈니스를 발전시키고 상생·발전하는 단계에 와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변화와 발걸음은 월드옥타 100년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지난 10월 14일,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의 하용화 회장은 ‘제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폐회식을 마치며 이와 같은 소회를 밝혔다. 2018년 10월 월드옥타 20대 회장에 선출된 그는 이번 대회로 임기를 마무리했고, 후임으로 일본 에이산그룹의 장영식 회장이 2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지난 1981년
전 세계 64개국 1,000여 명의 한인 경제인들이 온·오프라인으로 모인 제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국내 중소기업들이 271만 달러(약 32억 원)의 수출 계약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올리면서 막을 내렸다.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하용화)는 10월 14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제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및 창립 40주년 기념행사의 사흘 일정을 마무리하는 폐회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진행된 제21대 월드옥타 신임 회장 선거에선 치열한 경합 끝에 장영식 에이산그룹 회장(52)이 선출됐다. 임기는 11월 1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하용화)가 대전시 중소기업 및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한 ’제22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 상담회’에서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4,800만 달러(540억 원)의 수출 계약 성과를 냈다고 6월 2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월드옥타 창립 40년 역사상 처음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열렸다. 100여 명이 직접 참가했고, 80여 개 도시에서 800여 명의 한인 경제인이 화상으로 접속했다.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대회에서 온라인 참여 열기는 우리의 지난 40년의 관록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제18기 '월드옥타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 스쿨' 모국 방문 교육이 1개월간의 온라인 교육을 마치고 2020년 10월 31일 막을 내렸다.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 달간 21개국 43개 도시의 한인 차세대 16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비즈니스 실무 강의, 온라인 실전 마케팅, 차세대 네트워킹, 한인 정체성 함양 등 한민족 경제 리더 육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수료식은 하용화 회장의 인사말, 장승일 차세대담당 부회장, 홍해 차세대 위원장 축사, 수료증 수여, 온라인 실전 마케팅 우수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