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구글과 네이버 출신 엔지니어들이 뜻을 모았다. 이들의 목표는 블록체인 클라우드로, 대규모 컴퓨팅 자원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기술 개발에 주력했다. 그러한 이유는 하나다. AI 기술 개발사들이 적은 비용으로도 접근할 수 있는 ‘AI 공유 네트워크 플랫폼’을 만들고자 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2018년 커먼컴퓨터(대표 김민현)가 설립됐다. 서비스 이용만으로 기업의 AI 성능 증강AI를 개발 및 분석하는 일은 막대한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가 필요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를 다룰 수 있는 전문인력도 필요한데, 스타트업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