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 특화산업과의 연계가 중요하며, 이를 견인할 전국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지역 스타트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방색을 살린 전략이 필요하고, 이를 뒷받침할 지역혁신센터들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 고도화되어야 한다는 것이다.오 장관은 12일 경기 성남시 소재 제2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열린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타운홀 미팅’에서 “지역혁신센터가 보유한 데이터와 지역 특화 산업 분야를 연계해 지역 스타트업의 ‘밸류 업’과
[K글로벌타임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가 K-스타트업의 몽골 시장진출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한다. 대전혁신센터는 지난달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과학단지청과 ‘제2회 피치 투 파트너십’을 개최하는 등 한국-몽골 간 네트워크를 탄탄히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피치 투 파트너십’은 지난해 9월 ‘스타트업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의 부대행사로 처음 열렸다. 행사를 통해 한국과 몽골의 우수 스타트업 간 온라인 밋업을 진행해 양국의 시장진출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몽골 과학단지청의 요청으로 정례화하여
[K글로벌타임스] 대전을 스타트업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대전시는 물론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성하는 기관과 대학, 지역사회가 한데 뭉쳤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전시, 대전혁신센터는 9월 5일 대전 유성구 궁동 일대에서 3일간 치러지는 ‘2023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 위크’의 막을 성대하게 올렸다.스타트업 코리아 투자 위크는 과학기술 스타트업의 중심인 대전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투자문화를 확산하고 창업 의지를 한층 향상함으로써 스타트업들이 유니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길라잡이가 되겠다는 취지로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