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배달의민족이 전국 각지의 숨은 맛집 음식을 배달하는 서비스 '배민전국별미'가 로컬푸드 판로확대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비스 출시 2년만에 주문수와 거래액이 약 500% 증가하는 등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25일 배달의민족에 따르면 유통망을 확보하기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지난 2020년 10월 론칭한 배민전국별미 서비스가 올해 9월까지 거래액 월평균 증가율 약 10%를 기록하며 활성화되고 있다.서비스가 출시된 다음해인 2021년 상반기와 올해 상반기를 비교하면 주문수 증가율은 474%,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9일 전라북도 소재 완주로컬푸드직매장 모악산점을 찾아 민생경제와 밀접한 주요 농수산물의 판매 동향 등 밥상물가를 점검하고, 안정적 물가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이 자리에서 김사장은 “러-우크라 사태로 인한 국제 곡물가격 상승과 극심한 가뭄으로 최근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5%대를 넘어서는 등 물가 상황이 엄중하다”며, “소비자 부담을 직접적으로 덜어주기 위한 ‘농축산물 할인쿠폰 사업’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하여 농수산식품 물가가 안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정부는 소비자 물가 부담 경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추진 중인 저탄소 친환경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에 세계 최고의 체육인 양성의 산실인 한국체육대학교가 함께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국체육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신정호)는 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MZ세대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코리아 그린푸드데이’ 캠페인 추진 ▲저탄소․친환경 농수산식품을 활용한 공공급식 활성화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교육·연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우리 모두와 미래세대를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5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소재 광역직거래센터인 ‘로컬푸드 파머스 161(대표 이감우)’을 찾아 매장을 둘러보고 직거래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김 사장은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로컬푸드와 푸드플랜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이라며, “또한, 지역 내 유통으로 로컬푸드가 탄소중립(Net Zero)의 실천 통로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어 충남 공주시 소재 노랑오리농업회사법인(주)(대표 오정수)를 방문해 식품 생산시설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8일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만나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에 대해 설명하고, 캠페인 동참 등 ESG실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공사는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를 지자체, 교육청 등 공공기관과 함께 범국민 캠페인으로 추진 중이며, 세계인이 함께 동참해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문화 캠페인으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확산에도 노력하고 있다.인천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국웰니스산업협회는 28일 서울 aT센터에서 저탄소·친환경 식생활을 확산하고 국민의 행복과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산 농수산물 소비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등 ESG 실천문화 확산, 국내외 행사 협력을 통한 국민의 행복과 건강 증진, 웰니스산업 경쟁력 강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우리 모두와 미래세대를 위해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7일 박병석 국회의장을 만나 먹을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등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국민 눈높이에 맞는 ESG 실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한편, 공사는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를 범국민 캠페인으로 추진 중이며, 세계인이 함께 동참해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문화 캠페인으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확산에도 노력하고 있다.‘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추진 중인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에 전북지역의 미래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25일 도 교육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데이’ 추진 등 ESG가치 실천, 로컬푸드 활용한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공사는 지난해 서울특별시교육청에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북도 780여개의 초중고 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저탄소 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강원랜드은 23일 서울 aT센터에서 저탄소 식생활 문화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추진 및 홍보 등 ESG 가치 실천, 로컬푸드 등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상생 실천, 기후위기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촉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
해외채권관리연구소는 23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이현상 소장과 크리시스토프 셍거(Krzysztof Senger) 폴란드 투자청 부청장이 면담을 갖고 양국에 있는 기업들이 겪는 애로점에 관해 논의하고, 스타트업 및 벤처투자 전망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셍거 부청장은 한국과 폴란드 수교 30주년 기념을 맞이해 열린 '한국-폴란드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차 내방했다. 이 포럼에는 폴란드 타데우시 코시친스키 기업기술부 차관보, 피오트르 오스타세프스키 주한 폴란드대사 등이 참석했다.폴란드에는 240개 이상의 한국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