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국회와 국민체감형 ESG 실천 협력 방안 모색
-aT,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를 범국민 차원으로 추진 중

ESG 실천을 위한 간담회(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ESG 실천을 위한 간담회(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7일 박병석 국회의장을 만나 먹을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등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국민 눈높이에 맞는 ESG 실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편, 공사는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를 범국민 캠페인으로 추진 중이며, 세계인이 함께 동참해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문화 캠페인으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확산에도 노력하고 있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으로, 공사는 2021년 9월 선포식 개최 이래 기업, 학교, 지자체 등 대국민 확산에 나서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021년 12월 강원랜드와 저탄소 식생활 문화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지난 1월 25일에는 전라북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ESG가치 실천, 로컬푸드 활용한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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