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복강경 수술기구 스타트업 리브스메드(대표 이정주)가 글로벌 의료로봇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수술기기에서 더 진화해 마치 사람이 직접 수술하는 관절을 적용하는 데 성공하며 의료계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미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인증을 획득한 리브스메드는 기업가치 1조원의 유니콘 등극도 눈앞에 뒀다. '공룡기업 전유물' 복강경 수술시장서 성공가도복강경 수술업계는 올림푸스(Olympus), 스트라이커(Stryker) 등 글로벌 대기업들이 지배하는 '그들만의 리그'였다. 리브스메드가 등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