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지난해 300건이 넘는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며 국내 기업의 로봇 자동화를 이끈 토탈 로봇 솔루션 기업 마로솔가 로봇 자동화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제조 로봇군과 물류 로봇군으로 나눠 패키지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마로솔은 제조 로봇 자동화의 필수 기능으로 팔레트 이송적재(팔레타이징∙디팔레타이징)와 3D 비전을 꼽았다. 팔레타이징은 고중량 작업물을 팔레트에 안전하게 적재하는 작업이고, 디팔레타이징은 팔레트에 적재된 작업물을 다른 장소로 옮기는 작업을 뜻한다. 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