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요즘 우울증, 공황장애 등을 앓고 있다는 연예인들의 연이은 고백으로 정신질환에 대한 대중들의 문턱이 낮아졌다. 하지만 아직도 정신과 방문을 어려워하는 이들도 많다. 이에 비대면으로 익명성을 보장받으며 심리상담이 가능한 플랫폼 마인드카페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150만 회원을 보유한 마인드카페는 국내를 넘어 일본 시장 문을 두드리며 글로벌 진출을 꾀하고 있다. ◇ 온라인에서의 성과가 오프라인으로 이어진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아토머스는 2016년 설립됐다. 이후 3년의 기간을 거쳐 2019년 비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