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요즘 우울증, 공황장애 등을 앓고 있다는 연예인들의 연이은 고백으로 정신질환에 대한 대중들의 문턱이 낮아졌다. 하지만 아직도 정신과 방문을 어려워하는 이들도 많다. 이에 비대면으로 익명성을 보장받으며 심리상담이 가능한 플랫폼 마인드카페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150만 회원을 보유한 마인드카페는 국내를 넘어 일본 시장 문을 두드리며 글로벌 진출을 꾀하고 있다. ◇ 온라인에서의 성과가 오프라인으로 이어진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아토머스는 2016년 설립됐다. 이후 3년의 기간을 거쳐 2019년 비대면
[K글로벌타임스] 온라인 멘탈케어 솔루션 ‘마인들링’이 월간 구독제 서비스를 런칭했다.포티파이가 지난해 10월 출시한 온라인 멘탈케어 서비스 마인들링은, “누구나 마음을 안전하게 표현하고 가꾸는 세상”이라는 포티파이의 비전 하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임상심리전문가들이 실제 임상에서 사용되는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직접 제작한 서비스이다.마인들링은 모듈화/디지털화된 멘탈 케어 프로그램을 유저가 직접 수행하며, 유저 스스로 본인의 마음을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멘탈케어 서비스들과 차별점을 가진다.금번 구독제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