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이자 팁스(TIPS)운영사인 더인벤션랩(대표이사 김진영)이 최근 자체 개발 액튜에이터 기반의 특수목적형 로봇을 제조하는 칼만에 4.5억 규모의 신주인수 방식의 시드(Seed)투자를 집행했다. 더인벤션랩은 딥테크 영역 중 특히, 로보틱스 분야의 스타트업 3곳(칼만, 디스펙터, 테솔로)에 거의 동시점에 투자집행을 완료하고, 딥테크 팁스제도를 활용하여 3년간 R&D 지원금 15억 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미 테솔로(일반 팁스선정), 디스펙터(딥테크 팁스 선정)의 경우 팁스 프로그램에
[K글로벌타임스] 전자파부터 우주 방사선까지 보이지 않는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슈퍼 히어로 같은 기업 스페이스앤빈(대표 민경령). 그 사명에서 알 수 있듯 ‘지상의 작은 콩(Bean)부터 우주(Space)까지 아우르는 방호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스페이스앤빈은 ICT 기술의 발전에 따라 전자파 영향의 문제가 커지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우주 방사선으로 인한 기기 결함 및 인명 피해에 대한 심각성도 잘 인지하고 있다. 기존 차폐 소재의 단점 보완한 ‘안전한’ 신소재방사능은 우주에만 있지 않다. 인류가 발을 딛고 살아가는
어떤 지역이나 국가에 편재돼 있는 천연자원에 대해 이를 소유한 국가가 이를 이용해 정치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자원민족주의'라고 한다. 최근 몇 년 사이 이 같은 자원민족주의 움직임이 전 세계에 걸쳐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여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희토류(Rare Earth Elements, REE)라는 자원이다.희토류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구하기 어려운 희귀한 금속의 일종으로 국내에도 일부 매장량이 있지만 이를 채굴하는 데 따른 생산성이 거의 없어 사실상 전량을 수출에 의존해야 하는 실정이다.이 때문에 우리나라가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