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올해 국내 스타트업 중 가장 많은 투자를 유치한 보타메디가 스타트업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벤처캐피탈(VC)업계의 투자 가뭄 속에 대규모 투자를 전부 해외에서 유치한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 22년 업력, 올해 8000억 원 규모 투자유치로 결실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보타메디는 올해 3월 도이치자산운용과 프랑스계 투자운용사로부터 6억 유로(약 8022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는 올해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 중 최고 금액이다.해외진출을 위한 준비를 이어온 보타메디는 올해 대규모 해외투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