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복강경 수술기구 스타트업 리브스메드(대표 이정주)가 글로벌 의료로봇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수술기기에서 더 진화해 마치 사람이 직접 수술하는 관절을 적용하는 데 성공하며 의료계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미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인증을 획득한 리브스메드는 기업가치 1조원의 유니콘 등극도 눈앞에 뒀다. '공룡기업 전유물' 복강경 수술시장서 성공가도복강경 수술업계는 올림푸스(Olympus), 스트라이커(Stryker) 등 글로벌 대기업들이 지배하는 '그들만의 리그'였다. 리브스메드가 등장하기
중국대건강관리협회가 후원하고 커즈싱로봇유한공사가 공동 주최한 ‘제1회 커즈싱 수술로봇 국제 학술 포럼’이 베이징에서 개최됐다.포럼에서 커즈싱로봇유한공사는 세계 최초로 베드타입 모듈형 수술로봇의 성공적인 개발 발표 및 시연회를 진행했다. 포럼에는 한국, 이탈리아, 영국, 독일, 미국 등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봇 전문가와 교수가 초청됐다. 중국 인민해방군 총병원(301병원), 인민해방군 305병원, 북경 의과대학병원, 사천 대학교 화시병원, 정주대학교 부속병원, 청도대학교 부속병원, 우한 연합병원, 항저우 제1인민 병원, 국제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