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개인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블루시그넘’이 지난 9일 출시된 애플의 공간 컴퓨터 ‘비전 프로’의 전용 앱인 ‘리틀 무디(Little Moodee)’를 출시했다.‘리틀 무디’는 자신의 감정을 기록하는 서비스다. 이용자가 자신의 현재 감정이나 일상을 자유롭게 말하면 무디가 음성을 분석하여 감정을 찾아낸다. 이후 보석(오브제)의 형태로 감정을 기록하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이용자만의 특별한 컬렉션을 구성하여 이용자에게 보여지게 된다.블루시그넘은 매달 5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서비스인 감정 기록 어플리케
[K글로벌타임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아주 유명한 명언이 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많은 이들이 이 명언에 공감을 표했는데, 이는 어쩔 수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욕심을 버리긴 힘들지라도 실수는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 블루시그넘(대표 윤정현)은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도록 일상에 작은 습관을 만들어주는 개인 맞춤형 심리 및 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장 유명한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 ‘하루콩’이다. 심리상담에서도 사용되는 감정일기, 스마트폰으로 '쏙'지난 5월 하루콩이 출시 2년 만에 글로벌 다
[K글로벌타임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인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이하 DHP, 대표파트너 최윤섭)가 진행한 ‘DHP 데모데이 2023’이 지난 9월 1일 슈피겐홀에서 성료됐다.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DHP가 투자 및 육성해온 9개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날 행사장에는 300여 명의 벤처투자자, 스타트업, 의료계, 학계, 제약사, 보험사, 스타트업 지원기관 등 헬스케어 스타트업 생태계의 참가자들이 대거 모여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DHP는 한국 유일의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투자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