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 가보면 놀라운 사실을 하나 발견한다. 오토바이가 국내와는 비교도 안 되게 많다는 점이다.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은 동남아 특성상 오토바이 문화가 발달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이는 하나의 문제를 낳는다. 바로 환경오염이다. 그렇다고 해서 기존의 유류 오토바이를 폐차하고 다시 전기 오토바이를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다.기존의 유류 오토바이를 전기 오토바이로 전동화하는 비즈니스로 동남아 시장을 빠르게 침투하고 있는 블루윙모터스(대표 김민호)가 주목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우리의 날갯짓이 파란
본투글로벌센터가 미국, 유럽, 일본, 동남아, 호주 등지에서 11개의 글로벌 스타트업 조인트벤처를 탄생시켰다. 본투글로벌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으로 혁신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협력을 지원하고 있다.본투글로벌센터는 12월 13일 D.N.A.(데이터·네트워크·AI) 융합 제품서비스 해외진출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국내외 혁신기업 간 글로벌 조인트벤처 설립 지원성과를 공개했다. 2021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도로 시작된 D.N.A. 융합 제품서비스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코로나 여파로 해외사업 활동제약과 제품서비스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