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커피 스마트오더를 애플리케이션으로 한 다음, 카페에서 제조 완료된 커피를 픽업하면 되는 서비스가 생겨났다. 만일 이처럼 처방전도 모바일로 약국에 전송해 조제약을 수령한다면 어떨까? 특히 대학병원은 약을 한 달에서 석 달까지 처방해 제조 시간이 길 뿐만 아니라 대기 인원도 많아 약을 받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이팜헬스케어(대표 이복기)는 바로 이 지점을 주목했다. 그리고 아이디어를 하나 떠올렸다. 약도 애플리케이션으로 커피 스마트오더를 내리는 것처럼 모바일로 약국에 전송해 제조 완료 시간에 맞춰 약을 받아가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