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KOTRA는 산업부 수출바우처 사업을 활용해 수출을 일궈낸 우리 기업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담은 우수사례집 ‘수출바우처로 세계시장 뚫는다’를 이달 발간했다.이 사례집은 기업 입장에서 바라본 수출바우처 서비스와 이를 활용해 수출을 달성하기까지 수출 여정을 인터뷰 형식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국내 유일 초음파센서 기업이 자율주행시장으로 영토를 확장한 사례,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이 글로벌 스타 기업으로 우뚝 서게 된 이야기, 레이저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이 피부건강 글로벌 지킴이로 거듭난 사례가 수록돼 있다. 이처럼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하용화)는 한인 청년들의 해외 진출 도전 과정과 해외 창업 기업 성장의 이야기를 담은 『월드옥타 차세대 글로벌 도전기』를 발간했다고 8월 13일 밝혔다.전 세계 64개국 138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월드옥타 차세대 가운데 차세대위원회 추천 및 내부 심사를 통해 선발된 20명의 인터뷰와 성공 노하우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엮은 이 책은 4개 부분으로 구분되며 11개국 20개 도시 한인 청년들의 경험담과 각자가 생각하는 성공의 노하우, 좌우명, 성공의 키워드가 수록되었다.또 20명의 해외 창업자들은 각자의
한국무역협회가 지난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2021 KITA 비대면 해외 마케팅 대전(Untact Grand Sourcing Fair 2021)’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방역 지침을 준수해 참석자 규모를 정하고, 행사장을 조성했다.이번에 주요한 행사는 해외 바이어 화상 상담회 및 대기업 전문 무역상사와 국내 기업 간의 화상 상담회로 이틀 내내 종일 진행됐다.부대 행사로는 마케팅 성공 사례와 코로나19 시대 수출 전략 세미나가 열렸는데,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및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한-인도 CEPA 활용 및 통관 애로사례집』을 발간했다.이번 책자는 우리 중소·중견 기업이 인도 수출 시 겪는 어려움을 사례별로 제시하고 있다. 인도 수출을 계획 중인 기업도 사례집을 통해 여러 변수에 대비할 수 있다.특히 한-인도 포괄적 동반자 협정(CEPA)이 2010년 발효되면서 2009년 121억 5,000만 달러였던 양국 교역액은 2019년 207억 달러로 증가했다.하지만 인도 특유의 행정 관행으로 우리 기업은 수출 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인도 내 보호무역 움직임까지 강화되면서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의 수출규제 등 최근 글로벌 밸류체인 교란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우리 중소중견 부품소재 기업의 글로벌 기업 공급망 진입 노하우를 모은 사례집이 나와 눈길을 끈다.KOTRA(사장 권평오)는 KOTRA 글로벌 파트너링 사업을 활용한 수출성공사례 11개를 수록한 ‘글로벌 파트너링(GP) 성공사례집 – GP知己로 글로벌 기업의 파트너 되다’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KOTRA의 ‘글로벌 파트너링 사업’은 국내 제조분야 중소중견기업들이 해외 글로벌 기업에 납품할 수 있도록 국내-해외 기업의 매칭을 지원하는 사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