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를 통한 개발도상국 경험에서 영감을 얻어 창업하거나 준비 중인 기업들이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투자사들과 만나는 장이 마련됐다.코이카는 2일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 대강당에서 리턴프로그램을 수료한 (예비)창업기업의 사업을 홍보하고, 투자 유치와 연계하는 ‘리턴프로그램 펠로우 IR데이(이하 IR데이)’를 개최했다.리턴프로그램은 코이카 봉사단, 해외사무소 영프로페셔널(청년인턴), 코디네이터 등에 참여한 글로벌 인재들이 국제개발협력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적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
코트라는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Java)섬에 소재하는 국제학교와 로컬학교 11곳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교육콘텐츠를 기부하는 ‘글로벌 CSR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인도네시아 청소년들의 ESG 인식을 배양하기 위해 기획됐다.코트라는 국내 교육콘텐츠 스타트업 E사와 함께 글로벌 CSR 프로젝트 ‘Earth School’를 추진해 지속가능발전의 개념, 환경보존의 필요성, 환경보호 참여방법 등의 내용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교육 영상 9편과 교재 2권을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된 자료는 수라바야(Surabaya
최근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소셜벤처가 늘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소셜벤처가 해외 임팩트 투자자와 바이어를 만나기 쉽지 않았다. 이에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국내 소셜벤처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소셜벤처란 사회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혁신적인 기술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수익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기업을 말하고, 임팩트 투자란 재무적 수익과 함께 사회적·환경적 성과를 목표로 하는 투자다.코트라는 5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12월 16일(수) 오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이인호),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복)와 중소상공인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5자간 업무협약을 비대면 방식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협약체결 기관장 등 5명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맞춰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참석했다.협약을 체결한 5개 기관은 ▲제주공항내 중소상공인 제품 홍보매장 운영 ▲SNS
코트라가 14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KOTRA 사회적가치 3.0 추진체계’ 자문위원 토론회를 개최했다. 코트라는 이번 토론회에서 본업과 연계해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국민체감형 비전과 추진체계를 제시했다.코트라는 고유 업무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공공성을 발현하고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추진체계를 구축했다. ‘사회적가치 3.0’은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위기극복을 위한 포용적 상생 선도, 사회적약자 임팩트 생태계 구축, 사회적가치 경영 및 확산 등 4가지 전략목표를 설정했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등 대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착한 기업’이 세계적 대세다. 빈곤, 실업난, 환경보호 등 다양한 이슈를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재생, 사회서비스 제공 등 기업형 비즈니스로 연결해 경제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KOTRA(사장 권평오)가 미국, 영국, 인도, 베트남 등 14개국 소재 사회적경제 기업 44개의 사례를 분석했다. KOTRA는 ‘해외 사회적경제기업 성공사례’를 발간하고 한국의 혁신 창업모델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해외시장뉴스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일자리 창출) “빵을 굽기 위해 고용하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춘천시, 강원정보문화진흥원과 손잡고 SK텔레콤의 최신 ICT 인프라와 기술을 활용해 춘천시의 사회적 문제 해결 및 ICT 인프라 환경 조성에 나선다.SK텔레콤은 춘천시청에서 ‘ICT 기술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이준호 SK텔레콤 SV추진그룹장, 이재수 춘천시장, 김흥성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SK텔레콤은 춘천시가 겪고 있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로
KOTRA(사장 권평오)가 오는 15일까지 ‘국민과 KOTRA가 함께 만드는 사회적가치·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에서 KOTRA는 무역·투자 기능과 연계된 사회적가치 사업과 혁신적 서비스 관련 아이디어를 찾는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사내벤처 설립 ▲채용제도 개선 ▲전국 조직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마케팅 경쟁력 강화 ▲사회적경제기업 해외진출 지원 ▲해외체류 국민 안전 강화 ▲혁신적 서비스와 홍보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한다. 선정 결과는 26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KOTRA(사장 권평오)가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한국능률협회 주관 ‘2019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적가치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KOTRA는 내·외부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통해 사회적가치 추진체계를 2.0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이를 바탕으로 그동안 KOTRA 서비스를 활용하지 못한 협력사·지방소재 기업·사회적경제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KOTRA는 사회적가치위원회, 테마별 토론회, 사업별 사회적가치 영향 분석 등으로 사회적가치를 내재화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가치위원회 외부자문위원단, 시민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