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도 내‧외부의 환경 변화에 민감하다. 나비의 날갯짓이 지구 반대편에서 돌풍을 불러일으킨다는 말처럼 아주 사소해 보이는 변화가 기업을 존폐의 문 앞으로 끌고 가기도 한다. 이제 막 비즈니스를 시작하거나 성장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은 내‧외부 환경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해도 피하고 싶은 건 어쩔 수 없는 본능이다.‘스타트업 실패 노트’는 실패한 스타트업이 왜 실패했는지, 그들이 펼친 경영이나 전략은 무엇인지를 탐구해보며 한 번 틀린 문제 다시는 틀리지 않도록 만드는 ‘오답 노트’의 역할을 하려 한다.
[K글로벌타임스] 2023년도 경기가 세계적으로 어려울 전망이다. 특히 스타트업들은 투자 혹한기를 맞이하여 생존이 최대 화두가 될 전망이다. 이렇게 외부 여건이 어려울 때는 내부의 조직문화를 정비하여 어느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는 조직체로 만들어야 한다.이러한 시점에 지난해 12월 21일 사단법인 도전과나눔의 기업가 정신 조찬 포럼에서 구글 커스토머 솔루션 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조용민 상무가 준 메시지는 큰 울림이 있었다. 특히 이제 조직문화를 형성해가는 스타트업이나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에는 큰 참고가 될 것이다. ◇ 다르게 생각하
[K글로벌타임스] ‘리뷰만 올려도 돈을 벌 수 있는 플랫폼이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동영상 후기 서비스 ‘브이리뷰’를 만든 인덴트코퍼레이션에서 출시한 사업 모델이다.이 회사는 내년에도 글로벌 시장 공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실제 인덴트코퍼레이션은 차세대 커머스 시대를 리딩할 글로벌 리뷰 커머스 플랫폼으로 ‘스프레이’를 내놨다. 스프레이는 영상 후기 커머스 플랫폼이다. 이 전에 국내서는 최초로 AI 기반 동영상 후기 서비스 브이리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스프레이 출시를 필두로 최근 해외 시장 진출에 집중할 수 있는 인재를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KEC가 비전선포와 함께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KEC(대표이사 황창섭, 092220)는 9일 구미코(GUMICO) 전시장에서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미래형 오토·인더스트리 글로벌 전력 반도체 기업’이라는 ‘KEC 비전 2025’ 발표와 함께 노동조합과 손잡고 회사의 미래를 위한 노사 상생을 선언했다.KEC는 구미국가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으로 이날 행사에는 구미시,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을 비롯한 내빈과 KEC그룹 임직원 등 약 700여명이 참석했다.‘KEC Vision 2025’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