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모터사이클도 친환경 시대가 열렸다. 우리나라 정부도 현재 내연기관 오토바이를 2030년까지 전부 전기 이륜차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문제는 주행거리다. 배달용 오토바이는 하루 평균 150~200km까지 운행하는데, 대부분의 전기 오토바이는 최대 주행거리가 80km를 못 넘는다. 매번 충전하기에도 최소 30분 이상 거리는 충전 시간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현재 널리 쓰이는 125cc 내연기관 오토바이는 한 번 주유 시 200~3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에 친환경 스마트 전기 모터사이클 제조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