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KOTRA)가 해외 수출 기업들을 위한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코트라내 중소중견기업본부는 대한민국 '9983' 기업의 해외 수출·진출을 돕는 든든한 지원군이다. 중소중견기업본부 내에 중소기업실, 중견기업실, 글로벌일자리실, 고객가치실을 두고 해외시장에 목이 마른 우리 기업들에게 현지 정보 제공, 바이어 발굴, 시장 개척 등 뿐만 아니라 물류 지원 등 애로사항까지 해결하는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재들의 해외취업 지원,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 등도 중소중견기업본부 몫이다. 그만큼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은 10월 26일 우리나라 무역액이 1조 달러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수출액이 5,122억 달러, 수입액이 4,878억 달러로 사상 최단 기간인 299일 만에 1조 달러에 도달한 것이다. 이번 299일은 2018년에 달성한 320일을 21일 앞당긴 쾌거다. 이로써 우리나라의 무역 규모는 글로벌 순위 9위에서 8위로 한 계단 뛰어올랐다.▶ 5대 품목이 수출 비중 50%를 차지, 차세대 수출 비중 높여야숫자로만 봤을 때는 긍정적이지만, 특히 수출 내용을 들여다보면 자축할 수만 없는 여러 가지 불안 요소들이 있다.
[K글로벌타임스]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2021 해상풍력 프로젝트 글로벌 파트너십'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네델란드, 덴마크, 벨기에, 영국 등 유럽 유력 해상풍력 기업과 한국 기업 간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재생에너지의 활용, 'RE100' 움직임에 주목최근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국가 간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또한 기업이 쓰는 전기에너지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RE100’ 움직임은 글로벌 공급망에 큰 영향을
일상의 이야기를 주제로 속담과 연결 지어 이야기를 완성해가는 웹드라마(속담이 보이는 티비 ‘속보티비’)를 제작한 몬스타주식회사(대표이사 강한샘)가 웹드라마 시장의 새로운 판로를 확대하면서 수출을 확정지었다.이 회사는 지난달 말레이시아 콘텐츠플랫폼 업체인 HTV Entertainment Limited와 웹드라마 수출 계약을 맺었다.웹드라마 등 OTT콘텐츠 수출은 국내에서도 이례적일 정도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며, 몬스타주식회사의 이번 수출계약 역시 충남에서는 처음이다.제작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 속보티비는 충남정보문화산